입력 : 2010-06-14 13:54:40
에이서(www.acer.co.kr)는 인텔 코어 i3 및 i5 기반 노트북 PC인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 3종(334G50n, 434G50n, 524G50n)을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 제품은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6셀 배터리를 달고 무게가 1.8kg에 불과해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알루미늄 소재의 오닉스 블랙 컬러 상판으로 멋을 내고 동전보다 작은 0.86인치 두께를 뽐낸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 제품은 컴퓨텍스 2010에서 디자인 &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타임라인X 3820TG 시리즈는 인텔 코어 i3-330M 프로세서 및 i5-430M, i5-520M으로 CPU 제원에 따라 구분된다. 그래픽 기능으로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5470(i3-330M 제품) 또는 HD5650(i5-430M 및 520M 제품)을 갖춰 다이렉트X 11 3D 그래픽 및 HD 영상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타임라인X 3820TG 제품군은 13.3인치 HD(1366x768, 16:9 비율) 에이서 씨네크리스탈 LED 백라이트 TFT LCD와 4GB DDR3 메모리, 500GB S-ATA 하드디스크를 갖췄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 타임라인X 3820TG제품은 고성능 노트북PC를 원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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