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7-02 17:23:30
다나와(www.danawa.com)는 17일 목동 다나와 본사에서 오버클러킹(Overclocking) 대회인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인텔 코어 i7-875k 프로세서와 코어 i5-655k 프로세서를 이용해 오버클럭을 하는 대회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1일까지로 팀 별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코어 i7부문과 코어 i5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정된 20팀은 대회 당일 지정장소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되며 전 참가팀에게는 성적에 따라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탑재 PC,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대회 진행을 위해 인텔 뿐 아니라 MSI, 렉스텍, TIMU, GMC 등 유수의 PC부품 업체들이 본 대회에 힘을 보탰다. PC 애호가들 사이에서 축제와 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다나와는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개최를 기념하여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승자 클럭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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