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7-07 14:13:10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아수스와 뱅앤올룹슨이 공동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을 담은 N53JN,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과 인텔 코어i5 프로세서를 쓴 U35JC를 출시한다.
N53JN과 U35JC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갖춰 작업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덕분에 효율적인 전원관리와 최적화 된 그래픽 환경을 구현한다. 또 인텔 코어 i5 CPU를 달아 원활한 멀티 태스킹, 및 빠른 컴퓨팅을 구현한다.
N53JN은 아수스와 뱅앤올루슨이 공동으로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을 적용,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소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닉마스터 기술은 스피커의 진동 범위를 확대하고 소리 전달의 정확도를 3배 높인다. 또 스피커의 진동과 소리의 일그러짐 현상을 제거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매끄럽게 구현한다. 20mm 스피커 유닛, 3W 앰프로 노트북 PC에서 뛰어난 소리를 들려준다.
N53JN은 USB 3.0을 지원한다. USB 3.0은 USB 2.0보다 10배 빠르며 블루레이 25GB 영화를 전송할 경우 약 70초, MP3 노래 1곡의 경우 0.01초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아수스 곽문영 팀장은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탑재한 두 제품은 시장에 출시된 노트북 제품들 중 가장 진보한 전력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 될 것이다. 더불어 아수스의 소닉마스터는 한계로 지적되어 온 노트북 사운드를 데스크톱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혁명과도 같은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아수스 N53JN과 U35JC는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 아이몰, 인터파크,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7월 13일까지 예약판매된다. 행사 기간 중 U35JC 제품 예약 시 HDMI 케이블, 액정보호필름, 키스킨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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