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9-10 15:28:04
모니터 전문 제조사 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 www.witechit.co.kr)가 30인치 광시야각 IPS 패널에 멀티 입력을 지원하는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멀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멀티는 2,560×1,600 고해상도와 500만:1 명암비를 지원, 그래픽 디자이너와 사진 작가 등 전문가는 물론, 게임이나 영화감상 용도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6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빠른 화면 전환이나 동영상에도 잔상이 덜하며, S-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6도 시야각과 102%의 색재현율을 제공한다. 스탠드는 스위블 기능을 갖춰 화면을 좌,우로 쉽게 회전할 수 있다.
특히 멀티 입력을 지원, 듀얼링크 DVI와 HDMI, D-SUB 등 다양한 입력을 지원하며, HDMI 1.4를 정식으로 지원해 HDMI 연결로도 2,560×1,600 해상도를 지원한다. Ad보드를 갖췄기 때문에 일부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도 해결했다.
그 외에도 20W(10W+10W)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VESA규격 월 마운트 홀을 갖춰 벽걸이 설치나 시중에 판매중인 별도의 피봇 스탠드도 사용이 가능 하다.
위텍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멀티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30인치 모니터의 가격을 낮춤과 동시에 시야각, 색 재현율이 떨어지는 TN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야마카시 300 스파르타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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