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17 11:02:23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은 10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 (이하 GMF)’에서 이달 말 출시를 앞둔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캐논은 EOS M 체험부스에서 세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EOS M 포토 이벤트’는 남자 모델이 EOS M을 들고 행사장 주변을 다니면서 친구,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다. 당일 촬영한 사진은 캐논 부스에서 인화해 준다.
“Here. I M” SNS 이벤트는 캐논 부스에 전시된 EOS M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사진 업로드 시 EOS M의 슬로건 “Here I M”에 맞춰 장소를 태그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참가자에겐 EOS M 로고가 새겨진 무릎담요를 준다.
캐논 부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EOS M TIME 이벤트’는 하루 중 특정시간을 ‘M’ 타임으로 정해서 해당 시간 동안 “Here I M” 이벤트 페이스북 게시글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관람객에게 EOS M 카메라를 준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EOS M은 캐논의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로 EOS 시스템의 장점과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EOS M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화이트, 레드, 블랙의 세 가지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EOS M은 EOS 650D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APS-C 규겨 이미지 센서를 달아 DSLR에 버금가는 화질을 낸다. 정전식 터치패널인 와이드 3.0형 클리어뷰 LCD Ⅱ를 통해 터치 조작만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석한 젊은이들이 EOS M의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EOS M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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