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2 18:22:02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가 갤럭시 S4 국내 출시를 앞두고 홍대직영점을 새롭게 리뉴얼해 29일 오픈했다. 애니모드 브랜드 색상인 그린과 하이트를 사용해 심플한 콘셉트로 꾸몄다고 애니모드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애니모드 매장은 소비자가 제품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품의 특징과 소비자의 성향을 반영해 디플레이 했다. 특히 갤럭시 S4 출시에 맞춰 애니모드 매장 내 갤럭시 S4 팝업존(POP-UP Zone)을 설치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이해하고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니모드는 4월 중순 대국민 디자인 오디션인 ‘I am Design Star’도 개최한다. ‘당신의 디자인을 삽니다’라는 부제의 이번 오디션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애니모드의 마인드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갤럭시 S4 브랜디드 컨텐츠도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갤럭시 S4 모바일 액세서리 라인업의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 하기 위한 영상으로 애니모드의 대표 상품인 Me-In(미러패션폴리오)를 내세워 사용자의 일적인 라이프를 모션 캡쳐 방식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애니모드 김희철 부사장은 "애니모드는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며, “갤럭시 S4 팝업존(POP-UP Zone), 디자인 오디션, 브랜디드 컨텐츠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갤럭시 S4 출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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