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10 14:56:46
슈피겐SGP가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 전용 케이스 ‘울트라씬에어’를 출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슈피겐SGP의 옵티머스G 프로용 울트라씬에어는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기기와의 일체감이 돋보이는 케이스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폴리카보이네트 소재를 적용했으며, 액정의 흠집을 방지를 위해 고강도의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이 포함되어 있다. 사용 기간이 지남에 따라 긁히거나 손상된 필름은 무상 교환도 제공한다.
버튼과 카메라, 스피커 등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확한 위치에 맞추었으며, 케이스 겉면은 유광의 UV 코팅 처리했다. 소울블랙과 탠저린탱고(오렌지)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9,900원.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SGP의 ‘울트라씬에어’는 가볍고 슬림한 케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상 교환 가능한 액정보호필름도 포함되어 있어 가격대비 매우 합리적인 제품이다”라며 “옵티머스G 프로가 출시 40일만에 50만대 판매기록을 세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케이스 역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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