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23 09:47:45
독일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가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맞춰 쉽고 간편한 다림질을 도와주는 미니사이즈의 스타일 다리미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리미는 다리미판 없이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는 ‘울트라 스팀’과 크기는 작아도 풍부한 스팀량으로 완벽한 다림질을 도와주는 미니 스팀 다리미 ‘퍼스트 클래스’ 두 가지 제품으로 모두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로벤타 스타일 다리미는 특히 셔츠를 자주 입는 남성 직장인이나 살림에 서투른 신혼부부 등 다림질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벤타 ‘울트라 스팀’은 헤어 드라이기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 다리미로 한 손에 들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장대, 옷장 등 어디에나 보관이 용이하며, 다리미판이나 물통이 따로 필요없어 여행을 비롯해 언제든지 휴대할 수 있다. 30초만에 예열이 완료되어 바쁜 아침에도 유용하다.
울트라 스팀은 옷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스팀만 분사하면 주름이 쉽게 펴지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다림질이 서투른 사람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다리미로 눌러 다릴 수 없는 레이스나 러플, 드레이프 등 요즘 유행하는 포인트 장식도 쉽게 살릴 수 있다. 탈착식 옷감 브러시와 보풀 제거 패드는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로벤타 ‘퍼스트 클래스’ 다리미는 접이식 손잡이를 채택해 이동과 보관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미니 스팀 다리미로,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으며, 일반 스팀다리미 못지 않은 완벽한 다림질 결과를 제공한다. 로벤타만의 세계 특허 마이크로 스팀 열판이 적용됐으며, 연속스팀 10g/분, 강력스팀 45g/분의 풍부한 스팀량을 자랑한다.
마이크로 스팀 열판은 열을 골고루 균일하게 전달하는 두꺼운 알루미늄 열선이 내장된 견고한 코팅의 스테인리스 스틸 열판으로 무려 200개의 스팀 구멍이 나 있다. 이를 통해 분사된 미세하고 풍부한 스팀이 완벽한 다림질을 도와 쉽고 간편하게 옷맵시를 살려준다. 듀얼 전압을 채택해 110V과 220V 중 선택이 가능하여 해외 여행 중에도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로벤타 스타일 다리미 2종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울트라 스팀 7만9600원, 퍼스트 클래스 4만9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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