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15 13:53:34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이 2013년형 제습기 2종(CCD-BC100,CCD-BC101)을 출시했다.
2013년형 제습기 2종은 사용자 환경에 맞게 습도를 설정하면, 제습과 정지를 반복하며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해 여름철 쾌적한 실내활동을 돕는다.
빠른 제습과 조용한 제습 등 원하는 제습 스타일에 따라 팬의 강약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24시간 타이머기능으로 필요한 만큼 작동 시간 설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운전을 정지하는 제어 장치와 ‘만수 알람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물통을 측면 찰탁식으로 설계해 관리도 손쉽다.
또 물통 비우기의 번거로움을 고려, 본체에 호스를 연결해 물이 배수구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연속 배수 기능’도 갖췄다. 이 기능은 다용도실, 욕실 등 배수구가 가까이 있는 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증발기 표면에 성에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제습 효율을 높이는 ‘자동 제상 운전 기능’도 있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바퀴를 탑재해 거실, 방, 주방 등 습기 제거가 필요한 집안 곳곳 이동이 편리하다.
가격은 36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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