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20 10:23:24
정밀기기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한국랩(대표 황혁주)은 아이존이십일(대표 김병철)과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모니터용, 노트북용, TV용, 빔프로젝터용 고정식 거치대와 바퀴 달린 이동식 거치대 및 단독형 거치대 및 다중형 거치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랩이 개발한 거치대는 특히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시킨 상품으로 디스플레이의 경사를 조절하는 틸트(Tilt) 기능, 모니터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피봇(Pivot) 기능,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주는 높낮이 조절기능, 지저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아이존이십일이 본격 시판하는 주요 상품으로는 벽걸이형 거치대, 탁상보급형 거치대, 스탠드 싱글형/스탠드 멀티형 거치대, 노트북 거치대, 바퀴달린 이동형 거치대, 천정형 거치대, 증권사 딜링 룸용 주문제작형 거치대 등이 있으며, 가정, 학교, 교회, 병원, 열차, 차량용, 전시장, 박람회장, 증권사, 물류센터, TV 방송국, 어학원, 노래방, 음식점 등 거의 사회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한국랩의 황혁주 대표는 “거치대 분야의 국내 대표업체로서 급성장하는 디스플레이 시장에 맞춰 모든 분야에서 편리하게 적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거치대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정보사회에 공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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