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27 11:58:0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인케이스(대표 양준무)가 미국 패션 디자이너 ‘마라 호프만’과 공동으로 완성한 ‘마라 호프만 스냅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을 비롯해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공동 작업을 펼친 바 있는 인케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예술과 제품의 또 다른 조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호프만은 세계 여행, 자연, 신화, 마술을 통해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과감한 그래픽을 케이스에 그대로 담아냈다.
독창적 디자인과 더불어 인케이스 특유의 내구성 높은 하드쉘 구조의 스냅 케이스로 제작해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5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 오픈형으로 설계했다.
제품가격은 49,000원이며 총 6가지의 디자인이 한정 판매된다.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액세서리에 대한 소비 인식 수준이 높아졌다”며 “인케이스는 유명 작가들과 다양한 공동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면서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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