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05 17:26:14
J&C글로벌(대표 지영호)의 친환경 주방•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이지앤홈’이 반영구적 실리콘 랩 ‘프래쉬’를 선보였다.
J&C글로벌에서 자체 개발한 ‘프래쉬’는 플래티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열에도 변형되지 않아 사용 후 끓는 물에 살균이 가능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180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동실, 냉장고, 전자렌지등에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J&C글로벌 관계자는 "기존의 일회용 비닐 랩에서 문제가 되었던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며 형태가 일그러지거나 사용시 찢어져 불편했던 비닐 랩의 단점들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친환경 실리콘 랩 '프래쉬'는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에 먼저 선보인 결과 지난 3월 미국 ‘BMG’사와 MOU를 맺었고 지난 5월에는 독일 최대 홈쇼핑 업체인 ‘HSE24’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멕시코와 브라질 업체와도 계약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제공 J&C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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