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15 15:34:44
라츠가 미국 TYLT사의 차량용충전기와 보조배터리 등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국내에 독점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TYLT사의 USB 차량용충전기는 획일화된 기존의 충전기 디자인을 탈피, 화려한 컬러가 눈길을 끈다. Y형 차량용충전기는 고유의 Y자 디자인으로 한번에 2개의 USB포트를 연결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가 동시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리본형 차량용 충전기는 플랫형 케이블에 실리콘 소재를 채택해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해주며, 미사용시에는 간단히 말아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마이크로USB 타입과 애플 공식인증 라이트닝 커넥터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차량용충전기와 함께 출시하는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는 외부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2개 컬러의 범퍼를 동시에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했다.
라츠 유통사업1실 우성수 차장은 “미국 내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인 TYLT 제품의 출시로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 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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