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9 17:56:26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 관련 건강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기간이 7월말 ~ 8월초인 만큼 휴가기간 전후로 필요한 건강측정기 판매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건강생활의료기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에서는 6월25일~7월24일까지 1달동안 매출통계를 낸 결과 체중계, 만보계, 심전도계등의 건강측정기 매출이 전월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체중계는 휴가철 사전 몸관리차원에서 체지방계, 만보계와 함께 매출증가가 두드러졌다.
체중계는 전월대비 165% 증가했으며 특히, 디지탈체중계이면서 가격이 저렴한 보령수 체중계 BR-105-G의 매출이 단연 두드러졌다. 보령수 체중계는 안전 강화유리를 채택하고, 2인치 LCD창을 통해 몸무게를 체크하기 편리하다.
휴가기간 갑작스리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도 매출이 30% 이상 증가한것도 특징이다.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한것은 뇌졸중ㆍ협심증ㆍ심근경색ㆍ부정맥ㆍ심박리듬 이상 등의 사전 진단을 통해 조기 치료를 도와줄수 있어서이다.
특징적인 제품은 보령수 ER-1000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고,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할만큼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건강의료기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 문우린MD는 '휴가철을 전후하여 체중계나 체지방계,만보계등 사전 건강체크, 몸만들기 상품이 크게 증가하였다."며 " 체중계는 디지털체중계가 대세이고, LCD가 큰것이 판매에 영향을 많이 미치며,특징적인것은 휴대용 심전도계 판매로 5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장거리 여행시 필수품으로 많이 찾는 추세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메디칼에서는 8월말까지 휴가철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가 관련 건강측정기 100개 한정 특가판매 및 회원대상 회원전용관 추가 할인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