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8-20 21:19:25
코이상사(대표 김오영)는 이탈리아 젤라또 제조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목스(Nemox)와 제휴해 한국 시장에 ‘네목스 젤라또 기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정통 젤라또 머신 전문 기업 네목스는, 세계 50여 개국에 가정용 및 업소용 젤라또 머신을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내에서는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에 코이상사가 선보이는 젤라또 기기는 네목스가 가정용으로 개발한 젤라또 머신으로, 이탈리아의 정통 젤라또를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네목스 젤라또 기기는 조작과 사용이 간편해 20~30분 만에 각종 과일, 초콜렛, 요거트, 녹차, 헤이즐넛 등의 재료를 넣어 다양한 맛의 젤라또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 아이스크림의 각종 색소와 첨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현실에서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대 15인분(1.7L)까지 한번에 젤라또를 만들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하여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장시간 저장 기능이 있으며 3중 보냉 시스템, 자동 전원 차단 기능, 젤라또 배합 시 자동 공기 조절 기능 등 젤라또를 만드는 데 있어 최적화된 시스템이 지원된다.
네목스 젤라또 기기는 PRO 1700 UP, GELATISSIMO K-TECH, GELATISSIMO EXCLUSIVE 등 세 모델로 가격은 모델에 따라 95만원부터 210만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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