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14 09:40:01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에서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활용도 높은 ‘정글목 사파리 재킷’을 내놨다.
일명 ‘김우빈 사파리 재킷’으로 통하는 신제품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디자인에 캐주얼요소를 더한 정글목(Jungle Moc) 라인에 속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사파리 스타일로, 가을철 캠핑 및 여행, 출퇴근용 오피스룩으로도 착용 할 수 있다.
또한, 가슴과 소매에 겉포켓을 적용해 디테일을 살린 동시에 실용성을 강화했다. 카라 안쪽에 후드가 내장되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초코, 네이비 총 2종이며 가격은 21만 9천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머렐의 정글목 사파리 재킷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웹툰 ‘머렐 질풍연구소’를 기획, 정글목 사파리 재킷 보다 유쾌하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머렐은 정글목 사파리 재킷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웹툰 머렐 질풍연구소 ‘야성 폭발, 정글목 사파리 재킷’편을 공개했다. 머렐은 지난 5월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이하 질풍기획∙작가 이현민)’과 협업해 웹툰을 연재하며 젊은 층 공략에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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