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12 21:06:06
GPM(대표 박성준)은 12일 VR 서비스 플랫폼 ‘몬스터라운지’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몬스터 라운지’는 최근 각광받는 가상현실(VR)를 활용한 수익분배, 개발, 서비스, 이용환경을 통합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GPM은 ‘개발자를 위한 SDK’ ‘이용환경을 제공하는 몬스터Cube와 VR통합 런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DK는 사용자의 VR게임 이용에 따른 피드백을 개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중심의 컨텐츠 개발 환경과 각 ‘몬스터 큐브(Cube)’를 연결하는 멀티 플레이 환경도 구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몬스터라운지’로 VR게임을 만드는 업체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이용자는 VR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며 “곧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시장에 ‘몬스터라운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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