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08 11:38:29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8일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출시 후 첫 신규 대륙 추가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하늘 폭포’ ‘잠자는 고대도시’ △스타몬 6종 △크리스마스 기념 스타몬 1종 △스타몬 인벤토리 확장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편의성도 개선됐다.
‘제 3대륙 오리시아’은 ‘하늘 폭포’ ‘잠자는 고대도시’를 품은 지역이다. 입장을 위해선 ‘제 2대륙 울티마’의 마지막 지역 ‘별의 성소’를 익스트림(Extreme) 난이도로 클리어해야 한다.
6종의 스타몬도 추가됐다. 4성 ‘키멜’은 신규 지역에서 등장하는 전설급 스타몬으로, 돌연변이의 경우 아군 스타몬의 체력을 30~35% 증가시키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3성 스타몬 ‘타이가’는 두 자루의 단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호랑이 스타몬이며, 돌연변이일 경우 아군 공격력을 30~35%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태생 2성 ‘웜테일’과 ‘마네트’ ‘로카’ 등이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3성 한정 스타몬 ‘스노우’도 선보였다. ‘스노우’의 최종 진화 형태인 물 속성 ‘니콜’과 물 속성 ‘유키’ ‘레오’ ‘쿠라’의 2진화체를 합성할 경우 각각 ‘유키’, ‘레오’, ‘쿠라’의 최종 진화체인 ‘유키나’, ‘레오노르’, ‘판도라’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22일까지 스테이지 전 지역에서 ‘스노우’를 포획할 수 있는 ‘3성 스노우 포획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밖에 스타몬 인벤토리가 150칸에서 200칸으로 확장됐고, 신규 언어로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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