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14 13:37:25
주방가전기업 휴롬이 한방용 전기 찻주전자 ‘티마스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방차 과일차 혼합차 등 종류에 따라 설정하기 어려운 온도와 시간을 단추 하나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다.
차 전문점에 가지 않고도 재료의 맛과 영양, 농도, 향을 최적의 상태로 구현한 건강차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신상품톡톡] 휴롬, 한방 찻주전자 티마스터 선보여_875566](javascript:Zoom(875566, '/imagedb/orig/2016/1214/dff0b483.jpg');)
휴롬 측은 “티마스터의 핵심기능은 시간조절에 있다. 과일차, 꽃차 10분, 한방차 30분, 약탕 60분 등 차 종류에 따라 최적의 시간이 설정돼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려내는 동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재료의 영양을 보존하고 우려낸 차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데워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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