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8 17:18:53
넥슨이 다음달 7일 부터 13일까지 약 일주일간 모바일 RPG '다크어벤저3'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고품질 그래픽으로 이목을 끈 이 작품은, 첫 테스트를 앞두고 더 화려해진 그래픽과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콘텐츠를 가다듬고, 전투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스템을 추가해 재미를 높였다.
첫 시범테스트를 앞둔 '다크어벤저3'의 매력을 스크린샷으로 먼저 살펴보자.
;)
;)
이 작품의 특징은 다양한 몬스터를 활용한 전략전투다. '소울 링크'로 명명된 기술을 사용하면 거대한 몬스터를 조종해 난관을 헤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몬스터에 탑승하면 고유기술로 슬롯이 바뀐다.
;)
개발사 불리언게임즈는 이 작품의 특징으로 한차원 높은 그래픽을 꼽았다. 화려한 액션과 연출을 뒷받침하는 그래픽은 지난 '지스타' 시연버전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
;)
시범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에 준하는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 버전은 1대1, 3대3 이용자간 대결(PVP)와 거대 레이드, 6개챕터-180개 스테이지가 모두 개방된다.
;)
;)
시범 테스트 버전은 기사 케네스, 마법사 벨라, 전사 헥터 등 3개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장비와 스킬, 강화 등을 통해 유성할 수 있다. 여기에 던전 보상을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치(스테이터스)를 높이는 육성도 가능하다.
;)
;)
;)
'다크어벤저3'는 온라인게임 급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외향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과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커스터마이징은 기본 프리셋이 일부 제공되며, 눈매-코 모양-높이-턱선-다리 굵기-팔 길이 등 얼굴 생김새부터 체형까지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