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0 02:44:53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가 도시적인 감성이 담긴 2017 S/S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된 룩북에선 클래식한 더블 셋업 수트로 고급스러운 포멀 룩의 정석을 표현,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도시에 어울리는 패션을 연출했다.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그레이 컬러 수트와 니트를 함께 착용한 컷으로 젊은 감각까지 드러내며 연령대를 아우르는 격식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싱글 코트와 심플한 이너가 조화를 이룬 착장으로 편안한 매력과 함께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까지 선사했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레더 점퍼는 브랜드 특유의 컨템포러리 감성과 스포티함을 더했다.
▲사진 제공 - 리버클래시
(※포토 슬라이드 - 사진 클릭시 '재생/정지' 반복)
'리버클래시' 관계자는 “이번 시즌 룩북으로 '포멀'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리버클래시만의 감성을 담은 '토탈 코디네이션 웨어'를 선보였다”며, “국내 생산 운영으로 웰메이드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리버클래시'와 함께 2017년 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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