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5 16:20:53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는 자체 개발 3D 기능성 냉감 소재인 '아이스티'(ICE-T)를 업그레이드해, 냉감 효과를 극대화한 스마트한 신소재 '아이스티 메탈'(ICE-T METAL)을 팬츠에 적용한 '아이스 팬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더 '토시오 팬츠'는 3D 기능성 냉감 소재에 열전도율이 낮은 '티타늄 도트'를 적용해, 지속적이면서도 강력한 냉감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스티 메탈'(ICE-T METAL)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한 기능성 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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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아이스 팬츠'
(이하 사진제공 - 아이더)
특히, 멘톨 성분이 함유된 소재에 차가운 느낌을 제공하는 '티타늄 도트'를 허벅지 뒷부분에 배치해 피부 접촉 시 즉각적이면서 강력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또한, 스판메쉬 및 우븐 소재 혼방으로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주며, 벤틸레이션 구조를 부분 적용해 '흡습속건' 및 '통기성'도 강화했다. 전체적으로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으며, 허리 '이밴드'(E-Band) 디테일로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운동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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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슬림핏'으로 세련된 바디 실루엣이 돋보이며, 깔끔한 솔리드 컬러로 다양한 운동복은 물론 캐주얼 의류와도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남녀 모두 블랙(Black), 다크 네이비(Navy), 그레이(Grey) 총 3종이며, 가격은 14만 원이다.
▲아이더, 토시오 팬츠(남성용)
(※포토 슬라이드 - 사진 클릭시 '재생/정지' 반복)
▲아이더, 토시오 팬츠(여성용)
(※포토 슬라이드 - 사진 클릭시 '재생/정지' 반복)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총괄팀장은 “2017년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를 팬츠에 확대 적용한 '아이스 팬츠'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였다”며, “상의에는 '아이스티 티셔츠'를, 하의에 '아이스 팬츠'를 입어 냉감 시너지 효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로부터 벌써부터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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