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6 23:50:15
캐주얼 브랜드 'TBJ'(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비투비'와 함께 마린룩부터 시크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까지 '7인 7색'의 매력을 담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TBJ 여름 화보 속 '비투비'는 뉴욕의 고등학교 락커룸 컨셉에 맞춰 운동을 마치고 모인 서클 친구들의 모습으로 변신, TBJ의 편안하고 스포티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밝은 컬러의 청바지에 여름철 활용도 높은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와 레이어드 스타일의 '루즈핏 티셔츠'를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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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비투비, 2017 여름 화보
(이하 사진제공 - TBJ)
화보 속 '비투비'가 착용한 ‘루즈핏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넓은 간격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며, 가슴 부분의 네모 박스 프린트가 포인트를 더했다. 마린룩의 정석인 네이비 컬러를 비롯해 멜란지 그레이, 블랙, 핑크, 베이지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흰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듯한 5부 소매의 레이어드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TBJ의 ‘루즈핏 밑단 레이어드 티셔츠’는 넉넉한 루즈 핏으로 트렌디한 감각과 편안한 활동성을 갖추었으며, 심플한 레터링 프린트로 시크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포토 슬라이드 - 사진 클릭시 '재생/정지' 반복)
한편, '비투비'는 최근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타이틀곡 '무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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