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8 03:24:50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성균'이 영화 촬영 중 '마동석'에게 맞아 몸이 날아간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김성균'은 '마동석'과 영화 ‘이웃사람’ 촬영 중 있었던 일이라면서, '마동석'이 발로 차면 자신이 멀리 날아가야 하는 씬에서,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와이어 세팅 할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아 고민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때 마동석이 “보호대를 했으니 내가 그냥 보내줄께”라고 했고, 김성균은 와이어 없이 보호장비만 한 상태에서 실제로 마동석이 발로 뻥 차자 몸이 훅 날아가 문을 뚫고 나가버리면서 바로 오케이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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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26) 네이버TV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이 착용한 둥근 안경은 컨템포러리&클래식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마노모스'(MANOMOS)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많이 착용하는 브랜드로 최근 이슈를 끌고 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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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모스'(MANOMOS), 'four n four c1'
(사진 제공 - 마노모스, 자안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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