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30 17:27:15
지난 28일, 배우 '안효섭'의 롯데월드몰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측이 배우 '안효섭'의 잠실 롯데월드몰 내 아워 패션 부티크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것.
배우 '안효섭'은 최근 KBS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면서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 '차세대 랜선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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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
(이하 사진제공 - 미도)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세련된 느낌의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으며, 시종일관 밝고 진지한 표정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착용해보면서 시계 아이템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차세대 랜선 남친이야”, “역시 남자는 시계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워 패션'은 스위스 명품 시계 업체인 '스와치 그룹'(SWATCH GROUP)이 전개하는 부티크로서, '스와치 그룹'의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미도'(MIDO)는 2014년 10월, 시계 전문 매장인 '아워 패션'(HOUR PASSION)에 첫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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