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08 10:48:07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2017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글로벌 '퍼포먼스 피싱 기어'(Performance Fishing Gear, 이하 PFG)라인과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코닉'(ICONIC)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써머 홀리데이'를 콘셉트로 일상생활은 물론 워터스포츠나 여행지에서의 야외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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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함께한 컬럼비아 '2017 여름 컬렉션' 화보컷
(사진 제공 - 하이컷)
우선 피싱 라이프(Fishing Life)에서 탄생한 '글로벌 PFG' 라인은 아웃도어 제품만의 기술력과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 접목된 컬렉션이다. 대표 제품인 '수퍼 본헤드 클래식 셔츠'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등 부분의 벤틸레이션 절개 메쉬로 통기성을 강화했다. 화사한 컬러, 경쾌한 도트와 체크 무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휴가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아이코닉' 라인은 글로벌 PFG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웃도어 캐주얼' 라인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일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노자와'(Mr. Nozawa)와의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감성을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리오 차마 밸리 재킷’, 활동성이 좋은 면 혼방 소재의 반바지 ‘피시 훅 록 쇼츠’ 등 의류와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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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PFG라인 '수퍼 본헤드 클래식 셔츠'(좌),
ICONIC라인 '피치 훅 록 쇼츠'(우)
이외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캐주얼 스타일링이 가능한 여름철 신발도 선보인다. 독특한 니트 짜임과 코르크 바닥 소재가 돋보이는 패션 샌들 ‘채드윅 핸드 니트’와 슬라이더 ‘침니 파크 핸드 니트’는 여행이나 캠핑,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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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채드윅 핸드 니트'(좌), '침니 파크 핸드 니트'(우)
해당 제품은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컬럼비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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