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16 19:30:46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가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보다 스피디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16년부터 자사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 입점과 함께 'A NEW ATTITUDE'라는 슬로건으로 20~30대 커리어우먼을 위한 새로운 모던 감성 페미닌 브랜드로 재정비했던 '아나카프리'는 전문직, 직업군인, 아나운서, 비서 등 일과 라이프를 즐기는 커리어우먼들이 실제로 착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이하 사진제공 - 아나카프리(ANA CAPRI)
관계자에 따르면 "'아나카프리'는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따른 운영과 조직 재정비로 효율적인 브랜드 운영을 통해 4월, 전년대비 점 평균 5%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나카프리'는 2017 F/W 시즌 적중률 높은 제품 전개 및 상품 근접기획, 반응생산 등 스피드 전략으로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판매율을 증감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유통 전략에서도 하반기 신규 유통망 준비와 함께 비효율 매장의 과감한 정리와 강남 상권 진출로 점 효율 향상에 집중하는 유통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
;)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