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22 20:25:43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수출명:코리아나 프리미엄)가 홍콩 현지에서 지난 4월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대대적인 버스 광고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콩 18개 주요 버스 노선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제품은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크림'과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 투스텝 마스크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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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코리아나 프리미엄' - 홍콩 현지 주요 노선버스 광고 진행
(사진 제공 - 코리아나화장품)
국내에서 '오연서 크림'이라 불리는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크림'은 피부 탄력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 집중적인 콜라겐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2월 처음 선보인 '라비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홍콩 현지에서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홍콩 현지에서는 '실 리프팅 크림'이라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 투스텝 마스크' 역시 코리아나화장품의 주력 제품 중 하나. 2015년 6월 론칭된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이 홍콩 화장품 전문 드럭스토어인 '컬러믹스'(COLOUR MIX) 95개 점에 단독 론칭되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2016년 6월 '앰플'과 '마스크'가 함께 구성된 투스텝 마스크 제품인 '코리아나 프리미엄 28데이즈 인텐시브 콜라겐 앰플 투스텝 마스크'를 추가 론칭하며, 또 하나의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해외 사업팀 관계자는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술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콩 뷰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중국 의존도에서 탈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등 기타 아시아권 국가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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