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29 17:25:16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는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비주얼의 여름 시즌 컬렉션 제품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그너 워치'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올비아'(OLBIA), '마자라'(MAZARA), '키에티'(CHIETI) 컬렉션은 직장 여성의 오피스 스타일은 물론 데일리 룩에 세련된 포인트로도 매치하기 좋다.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팔찌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시즌 리스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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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 워치' 여름 컬렉션,
(좌로부터)올비아, 마자라, 키에티
(사진 제공 - 아이그너 워치)
'올비아(OLBIA) 컬렉션 워치'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올비아 지역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행운 그리고 최고급 품질을 상징하는 'A' 로고 케이스로 디자인되어 '아이그너 워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으며, 섬세하고 슬림한 스트랩과 로마자 인덱스의 조화가 클래식한 감성까지 선사한다.
'마자라(MAZARA) 컬렉션 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AIGNER’ 로고가 음각으로 장식되어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자개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우아함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키에티(CHIETI) 컬렉션 워치'는 모던한 스타일과 클래식한 매력을 조화시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실버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피스토야(PISTOIA) 컬렉션 워치'는 이탈리아 피스토야 도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리즈로, 곡선의 유려한 아름다움을 가진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다이얼의 크리스탈 인덱스 장식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또한, '가르다 (GARDA) 컬렉션 워치'는 'A'로고 베젤과 유연한 라운드 케이스의 조화가 특징으로, 은은한 자개 다이얼의 심플한 인덱스로 시계에 세련미를 더했다. '아르코(ARCO) 컬렉션 워치'는 화이트 자개 다이얼과 골드 케이스, 블루 색상의 소가죽 밴드의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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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 워치' 화보컷
(이하 사진제공 - 엘르 6월호, 아이그너 워치)
한편, '아이그너 워치'는 6월 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여름을 맞이하는 여자의 아이그너 모먼트' 컨셉의 고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는 모노 톤의 절제된 이미지로 '아이그너 워치'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냈으며,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내추럴한 시크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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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 워치'의 여름 시즌 제품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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