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1 18:28:22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SIGNA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트와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볼캡'과 '반팔 티셔츠' 등 여름 아이템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스트릿룩을 선보였으며, 당당한 애티튜드로 'BE MAJOR' 메시지를 전했다.
화보 속 '트와이스'는 화려한 자수가 들어간 '볼캡'은 물론, MLB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페티로즈캡'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으며, 반짝이 디테일의 '샤이닝캡'을 포인트로 유니크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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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X 트와이스, 여름 화보 공개
(이하 사진제공 - MLB)
한편, 'MLB'(엠엘비)는 이번 '트와이스' 여름 화보 공개를 기념, 스페셜한 캠페인 'BE MAJOR'를 진행한다.
열정을 가진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BE MAJOR' 캠페인은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은 당당하고 멋지다'라는 의미로, SNS에 '#BEMAJOR' 해시태그를 다는 것만으로도 동참할 수 있다.
(※포토 슬라이드 - 사진 클릭시 '재생/정지' 반복)
'MLB'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MLB'와 '트와이스'가 함께하는 두 번째 화보로, MLB 특유의 스트릿 감성과 패션 엣지를 느낄 수 있는 화보이다.”라며, “'트와이스'가 제안하는 썸머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여름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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