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5 22:51:46
지난 2일 저녁, EXID 멤버 '하니'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하니'는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화이트 아일렛 블라우스에 블랙 컬러의 미니 스커트를 착용,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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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 제공 - 폴스부티끄)
이때 '하니'의 청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의 에나멜 소재 토트백은 영국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번 '17HS' 시즌을 맞아 에나멜 소재로 처음 선보인 폴스부띠끄 '로건백'은 샤이닝 베이지 컬러 이외에도 화이트, 더스티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토트백'으로 착용 가능한 것은 물론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 크로스 등 3way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인기가 높아진 아이템이다
한편, '하니'가 속한 걸그룹 'EXID'는 6월 17일,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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