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욜로족'들을 위한 여름휴가 패션 제안…'제주도'로 간 배우 '황승언', 모델 '주우재'

이현석 기자

입력 : 2017-06-07 17:16:38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6월 한 달간, 싱글 여행족들을 위한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의 '제주도 탐험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제주도로 출발한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는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MCM'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여행 패션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좌)모델 '주우재', (우)배우 '황승언'
(이하 사진제공 - MCM)

'MCM'은 이번 '제주도 탐험 시리즈'를 통해 혼자 여행을 떠나는 20~30대 밀레니엄 세대 '욜로족'(YOLO)들을 위한 제주도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맛집 그리고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제주도 탐험에서 아기자기하고 여자가 여행하기 좋은 동쪽은 배우 '황승언'이 탐험하고, 액티비티와 드라이브 코스가 많은 서쪽은 모델 '주우재'가 여행하게 된다.

두 사람의 이번 '제주도 탐험 시리즈'는 'MCM'의 디지털 화보로 카카오톡,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가 여행 중 착용하는 'MCM'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배우 '황승언'은 '군주'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인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할 예정이며, 모델 '주우재'는 현재 JTBC 예능 프로 '갑자기 히어로즈'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