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7 18:42:45
코스메틱 브랜드 '제스젭'(gesgep)이 지난 5월 22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한 데 이어 상반기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엘리스'(Elris)의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제스젭'은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두 아티스트가 '최소의 아이템으로 최상의 메이크업 효과를 보여준다'는 'minimal X MAXIMAL'을 콘셉트로 만든 새 뷰티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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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젭'이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걸그룹 '엘리스'(Elris)
(이하 사진제공 - 제스젭(gesgep))
걸그룹 '엘리스'는 K팝스타에서 뛰어난 춤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소희'와 K팝스타 출신의 '가린'을 비롯, 혜성, 유경, 벨라로 이루어진 5인조 여성 걸그룹이다. 5인의 멤버 모두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중 하나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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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는 지난 6월 1일 진행된 첫 쇼케이스에서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 뒤에는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있었다.
걸그룹 특유의 화려하고 과장된 메이크업이 아닌 '엘리스' 멤버 각자가 지닌 본연의 피부 톤에 맞춰 멤버 각자의 고유한 분위기와 얼굴 윤곽을 살린 세련된 '음영 메이크업'을 시도한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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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젭', G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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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젭', 원 드롭 퍼펙션 파운데이션
(좌로부터 - 라이트/트루/헬시 컬러)
브랜드 관계자는 "대중과 언론에 선보이는 '엘리스'의 첫 무대였던 이날, 긴박감 속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했던 것은 하나의 팔레트로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스젭'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G 팔레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파운데이션'과 '립 컬러'를 제외한 대부분의 메이크업 제품은 '제스젭'의 맞춤형 메이크업 팔레트인 'G 팔레트'에 모두 담겨있었다.
손대식·박태윤의 '제스젭'은 이번 걸그룹 '엘리스'(Elris)와의 비주얼 디렉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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