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0 14:46:50
‘리니지M’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엔씨소프트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사전예약 가입신청으로 500만명을 유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게임 출시 전 주요 정보를 미리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가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 9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클래스(캐릭터) 기사와 요정 스킬 일부를 공개했다.
.jpg))
소개된 스킬은 △쇼크스턴 △카운터배리어(카배) △리덕션아머 △어스바인드 △폴루트워터 △스트라이커게임 △소울오브프레임 7종이다. 영상을 통해 노출된 스킬도 있지만, 자세한 효과도 함께 소개된 만큼 이용자의 관심이 쏠렸다.
이와 함께 ‘리니지M’ 스킬 스크롤 NPC도 소개됐다. ‘리니지M’은 원작 ‘리니지’와 같이 스크롤을 통해 스킬을 배울 수 있으며, 스킬 획득에 필요한 마법서-정령마법-기술서 등은 마법상인 ‘사이먼’과 혈맹상인 ‘판도라’가 판매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사전예약자 모집과 사전캐릭터-혈맹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목록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