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4 23:55:50
영국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가 안전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오드란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데오드란트'는 '대나무 분말'이 주요 성분으로 땀을 인위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땀을 흡수, 땀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상쾌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에센셜 오일을 혼합한 자연의 향기로 불쾌한 냄새를 정화시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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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야드 레머디스, 데오드란트 신제품 2종 출시
(사진 제공 - 닐스야드 레머디스)
영국 임상실험 결과 '24시간 지속'을 인정 받은 제품으로 하루 종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원하는 부위에 필요한 만큼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데오드란트'에 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을 전혀 넣지 않았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신체에 독성을 남겨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산화 작용에 의해 피부 손상과 자극, 색소 침착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플로러향, 페퍼민트향 총 2종으로 가격은 14,400원이다.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데오드란트'는 서울 영등포 IFC몰점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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