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0 15:20:00
'금강제화'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뉴 컨셉 스토어' 논현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2016년 미스코리아를 포함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미니 패션쇼를 개최했다.
금강제화가 이번에 새로 오픈한 '논현점'은 새로운 콘셉트를 가진 고품격 매장으로, 지상 1·2층 총 면적 660㎡ (약 200평) 규모이며,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의 편의와 휴게를 제공하는 하나의 문화쉼터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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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논현점' 전경과 패션쇼에 참여한 미스코리아와 모델들
(이하 사진제공 - 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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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논현점'에서는 최소 10만 원대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금강제화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이블, 행거 등 매장 내 집기에는 화이트와 블랙, 로즈 골드 컬러 위주로 전시하고, 바닥과 내벽은 대리석 패턴과 간결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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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논현점' 헤리티지 라운지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2016 미스코리아와 남성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최근 패션업계에 쿨비즈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올 여름 알아두면 유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를 신발과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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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헤리티지 리갈ㆍ 리갈ㆍ 르느와르(Renoir)ㆍ 브루노말리ㆍ 에스쁘렌도 등의 구두 및 잡화, 골프 브랜드를 보유했으며, 직영 매장과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국내 130여 개 도시의 주요 지점에 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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