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1 12:05:31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의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10~20대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언더웨어 라인 '코트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트 언더웨어'(Court underwear)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휠라 브랜드의 상징적인 종목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속옷도 패션'으로 인식하며,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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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인티모, '코트 언더웨어'
(이하 사진제공 - 휠라코리아)
에너제틱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 옵티마 후레쉬 원단, 투톤 미모필 멜란지 원단 등을 채택,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고려했다.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활동량이 많은 1020세대의 여름철 장시간 활동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복을 위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휠라 리니어 로고를 포인트로 사용해 브랜드 고유의 개성은 물론 세련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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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young)라인 콘셉트에 맞게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컬러 구성도 포인트다. 브랜드 아이코닉 컬러인 레드, 화이트, 네이비를 비롯 그레이, 핑크 등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
여성용(브래지어, 드로즈)과 남성용(드로즈)으로 구성됐으며, 각 아이템별 가격은 1만4천 원~2만6천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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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인티모' 관계자는 "속옷도 패션으로 인식하는 트렌디한 젊은 층을 위해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새로운 영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트 언더웨어는 패션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10~20대들에게 데일리 언더웨어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 인티모의 ‘코트 언더웨어’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추후 전국 휠라 인티모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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