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3 18:38:12
신성통상 '지오지아' 사업부에서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알지;리얼 지오지아'(R.Z;Real ZIOZIA, 이하 '알지')가 2030 남성복 시장에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알지'는 지난 2월부터 백화점 매장 오픈을 시작했으며,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을 비롯, 총 8개 점포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아울렛 '이천점'은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월평균 2억 원대 매출을 기록, 입점된 남성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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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알지;리얼 지오지아'
(사진제공 - 지오지아)
'지오지아'가 2030 남성을 타깃으로 신규 론칭한 '알지'는 기존 '지오지아'의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화된 디테일을 유지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느낌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웨어로 구성했다.
기본에 충실한 셔츠와 팬츠 등 간결한 아이템과 더불어 젊은 세대 남성이 선호하는 모노톤 컬러 기반의 세련된 실루엣과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알지'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얼'의 제작지원 및 의상협찬을 진행했으며, 주연 배우 '김수현'의 영화 속 의상으로 구성한 ‘리얼 지오지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리얼 지오지아 스페셜 에디션’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이천점, 동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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