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26 16:09:23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모바일 액션RPG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에 최대 레벨을 상향하고 3차 전직 캐릭터 14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업데이트로 모험가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기존 175에서 200으로 상향됐다. 175레벨 이상 이용잘르 대상으로 한 신규 던전 ‘고크리딧 타워’와 200레벨 전용 장비도 추가됐다. ‘고크리딧 타워’에서는 장비 진화에 사용되는 ‘초월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철학자-사령관-권황-신성 기사를 포함한 14종의 새로운 3차 직업이 업데이트 됐다. 200레벨을 달성한 2차 전직 캐릭터만 퀘스트를 통해 3차 직업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새 스킬도 추가된다.
또, 치료형 루나델라, 공격형 베람브, 방어형 레나드 등 6종의 신규 동료가 새롭게 추가됐다. 요일 던전 스테이지는 기존 10개에서 11개로 확장됐다. 이밖에 음유시인의 스킬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한편 '붉은보석2'는 13년 역사의 PC MMORPG '붉은보석'의 공식 후속작으로 원작의 스토리 요소에 다양한 파티 플레이와 실시간 콘텐츠를 강화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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