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30 19:48:35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일상 속 러닝을 즐기는 젊은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GEL-Kenun'(젤-케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젤-케눈'은 새털구름에서 영감을 받아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디자인됐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속 패션과 자유롭게 매칭 가능하며, 아식스 고유의 충격흡수 소재인 'GEL'을 시각적으로 강조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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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GEL-Kenun'(젤-케눈)
(이하 사진제공 - 아식스코리아)
반발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젤-케눈'의 오소라이트 라스팅과 인솔에 적용된 'X-40' 소재는 일반 오소라이트 소재의 인솔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쿠션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준다. 더불어, 뒤꿈치 부위에 재귀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러닝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3만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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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신 러닝화 제작 기술력들이 적용된 '젤-케눈'을 통해 안정성을 중시하는 러너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러너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러닝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젤-케눈'은 7월 1일 출시되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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