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4 12:39:30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FORENCOS 대표 정춘희)는 배우 '송중기'에 이어 두 번째 뮤즈로 K-POP 대표 걸그룹인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포렌코즈'는 브랜드 슬로건인 'CROSS THE BOUNDARY'(경계를 넘다)를 바탕으로, 자연이 준 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코스메틱 가치를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다.
'윤보미'는 '포렌코즈'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에서 탈피,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반전 매력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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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코즈, 브랜드 새 뮤즈 '에이핑크 윤보미'
(이하 사진제공 - 포렌코즈)
'포렌코즈' 관계자는 “청순함부터 도도함까지 모든 이미지를 아우를 수 있는 '윤보미'가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새롭고 다양한 뷰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윤보미'는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오묘한 눈빛과 색다른 매력으로 '트렌디'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녹여내어 '경계를 넘는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 또한, 장시간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화보 촬영장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보미'는 이미지 변신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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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현장에서 '윤보미'는 촬영 제품 중 하나인 '보르베르 마룰라 크림'에 대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라며 반가운 기색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포렌코즈'는 '송중기' 마스크팩이라 불리우는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을 출시해 20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새로운 뮤즈 '윤보미'를 내세워 소비자 최우선의 '건강한 뷰티'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한 K-BEAUTY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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