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8 15:44:46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가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폴라로이드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모도는 모더니즘이 태동하던 1950~60년대 뉴욕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전개 중이며, 이 시기에 활동했던 산업 디자이너 '헨리 드레이퍼스'로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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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폴라로이드 그래픽 티셔츠'
(이하 사진제공 - 롤컴퍼니, 코모도)
그가 디자인했던 수많은 아이템 중 '폴라로이드'를 17SS 시즌의 대표 그래픽으로 개발,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시켰다.
특히, 여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놓여진 프린트(패치워크 기법)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줬으며, 화이트, 블랙, 네이비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워싱 데님 팬츠 및 캐주얼 아우터와 함께 코디가 가능하다.
세련된 오버사이즈 핏의 티셔츠는 폴리 혼방 소재로 구김이 적어 활동하기 좋으며, 감각적인 써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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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의 '폴라로이드 그래픽 티셔츠'는 신세계 온라인몰 'sivillage'와 코모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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