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08 16:07:50
수타그룹은 한국, 일본의 미디어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오는 10월, '미스 슈퍼탤런트 시즌 9' 글로벌 오디션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 30개국의 가수, 배우, 모델들이 한국에 입국해 케이팝 쇼, 태권도 킥, 검도 액션, 경비행기 조종 등 10일간 트레이닝, 예선 에피소드, 이어 일본 쇼케이스, 한국 결선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일 공동 제작 파트너사로서 제작 리소스 기술 및 탤런트 공유 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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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슈퍼탤런트 인디아 시즌 9' 로컬 콘테스트 포스터
(사진 제공 - 수타그룹)
이번 대회 주최기업인 '수타그룹'측은 "모기업 '유주 코퍼레이션'의 IT기술로 유주와 제휴되어 있는 알리스포츠, 상하이미디어그룹, 타임즈 오브 인디아, 중국 소셜미디어 등 수억의 회원 트래픽과 슈퍼탤런트 120여 회원국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묶어, 대회가 치러지는 20일 동안 매일 에피소드를 방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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