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18 15:28:06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섬머 시즌을 맞아 청량한 '블루 다이얼'과 '나토 밴드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클래식 쿼츠'(Classics Quartz) 워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래식 쿼츠' 모델은 네이비 컬러의 다이얼로 청량한 느낌을 부각시켰으며, 다이얼 중앙에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되는 문양)장식과 함께 심플한 바 인덱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남성들이 선호하는 직경 40mm 사이즈의 케이스로 '실버 베젤'과 카키 컬러의 '나토 스트랩'을 조화시켜 클래식한 미를 선사한다.
특히, 여름철에 착용하기 좋은 '나토 밴드 스트랩'은 가벼운 무게감과 물에 닿아도 스트랩에 문제가 없도록 제작돼 실용성을 더했다. 가죽 밴드나 메탈 브레이슬릿 워치와는 달리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FC-259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시, 분, 요일, 날짜 기능과 더불어 50m 방수기능이 가능하며, 깔끔한 디자인과 기본적으로 갖춘 기능들이 스포티한 무드의 엔트리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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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쿼츠'(Classics Quartz)
(사진제공 - 프레드릭 콘스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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