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4 16:51:59
귀신을 다루는 유명한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점을 봐주기 위해 현실에 나타났다.
카카오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수집형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바로 '음양사'의 주인공 아베노 세이메이가 타로 카드로 점을 봐주는 것.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는 '음양사'를 알리기 위해 작은 이벤트존이 꾸며졌다. '음양사'의 주인공들의 옷을 입은 코스프레 모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아베노 세이메이가 점을 봐주는 테이블이 마련됐다.
테이블의 양 옆에는 '음양사' 게임 내 메뉴로 표현하는 풍등이 배치됐고, 영화관 화면에서는 '음양사'를 알리는 영상들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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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이벤트의 이름은 '세이메이의 점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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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 로비에서 보여진 음양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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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위해 풍등들과 책상이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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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인공 '아메노 세이메이'. 실제 타로 점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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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메이에게 점을 보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몰렸다. 주말이어서 대기열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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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서는 '음양사' 캐릭터 코스프레어들과의 사진 촬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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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메이님~ 저희도 점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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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미호 코스프레로 등장한 팀 CSL의 '피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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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메이가 봐주는 마성의 점의 매력을 벗어날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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