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6 15:19:54
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에 여름 성수기 업데이트 ‘포텐폭발’을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로 ‘레드’와 ‘블루’ 두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동선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폭파 미션을 진행하는 ‘폭파전’을 추가하고, ‘폭파전’ 전용 맵 ‘할렘’을 오픈했다.
또,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승부를 겨뤄 성적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고 상위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는 ‘등급전’ 모드를 추가했다. ‘등급전’은 ‘그레이’부터 ‘다이아’까지 총 6개 등급이 있으며, 상위 등급에 진출할수록 더 큰 명예를 차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모습과 능력치를 보유한 ‘소미’와 ‘채연’ 캐릭터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소미’와 ‘채연’은 모두 ‘탄창 증가’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미’는 ‘스피드 증가’, ‘채연’은 ‘미스율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 캐릭터를 모두 모으면 ‘컴플리트 효과’가 적용되어 ‘체력’과 ‘회피율’이 모두 35% 증가하고, 캐릭터 복장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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