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7-26 19:11:18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백철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 김재영, 김진경, 한혜진, 이현이 등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근에는 허지웅, 이혜영과 함께하며 더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백철민'은 2017년 초 종영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비뚤어진 문제아를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근에는 KBS1 '안단테'에 의사를 꿈꾸는 훈남 고등학생 '박가람'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같은 소속사가 된 '김진경'과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게돼 두 사람의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배우 '백철민'의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보여질 시너지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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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철민
(사진 제공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온 '백철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백철민'이 좋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철민'이 '김진경'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KBS1 드라마 '안단테'는 오는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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