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19 19:36:56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캐주얼한 항공점퍼 스타일의 바람막이 '에글리스 버머 재킷'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밀레 '에글리스 버머 재킷'은 애슬레저 트렌드에 특화된 감각적 디자인의 RSC(Relaxed Spirit of Chamonix)라인 신상품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스트리트 무드의 항공점퍼 디자인이 돋보이는 간절기용 바람막이 재킷이다.
가벼운 기능성 폴리 소재가 사용되어 바람은 효과적으로 막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한여름 냉방병이 걱정되는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음은 물론, 초가을 간절기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절개선이나 배색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가슴 부위의 웨빙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고,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감에 밑단, 소매 부위에 신축성이 있는 시보리 처리를 해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청바지, 슬랙스 팬츠 등 어떤 옷차림과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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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에글리스 버머 재킷' 화보
(이하 사진제공 -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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