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30 09:43:33
대도시 아파트의 전세 값에도 못 미치는 분양가로 토지와 예쁜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실속형 전원주택단지가 양평에서 분양중이다.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시내와 불과 2~3분대에 위치한 “양평리버카운티”가 그 주인공.
'양평리버카운티'의 특징은 토지만 분양하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동일한 건축외관과 디자인으로 시공하는 소위 ‘소형타운하우스’ 방식으로 단지 전체를 하나의 타운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미 13세대가 입주해 있고, 분양토지는 건축허가까지 모두 마쳤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주택의 위치를 선택하고 곧바로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게 이 전원주택단지의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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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중부내륙도로 강상IC(개통예정)와 중앙선 양평역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학교 및 각종 편의설이용 등이 또한 편리한 위치라 주말주택 및 세컨드하우스 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은퇴 이후의 노년층뿐 아니라 30~40대의 실거주자들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또한 독일식 3중 시스템창호, 한샘시스템키친 등 일반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로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1층 전 후면에 시공되는 마당있는 테라스하우스인 탓에 가든파티, BBQ 등 풍요로운 웰빙생활의 여유를 누리기에도 충분하다는 평이다.
단지는 총 21세대 규모이며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220㎡(약 67평)~264㎡(약 80평)이다. 계획관리지역으로 최대 150㎡(약 45평)까지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분양가는 토지대금을 포함해서 약 30평대(99㎡) 단독주택 기준 약 2억9천만 원에서 3억대중반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분양조건 역시 우수하다는 평이다.
건축설계는 (주)하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주)가가인홈스가 일괄건축한다. “양평리버카운티”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142-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현장방문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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