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9-01 15:43:20
게임산업이 밀집해 대한민국 게임 일번지로 통하는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1일부터 2일까지 게임인과 이용자를 위한 축제 ‘2017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은 게임업체와 이용자가 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신작소개와 발표 대신 업계와 이용자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에는 볼거리가 빠질 수 없듯, 각종 게임업체가 인기 게임 이벤트와 무대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은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와 인텔, 카카오게임즈, 넥슨, 넷마블게임즈, 라이엇게임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나이언틱, 몬스터VR, 제닉스크리에이티브 등 국내외 게임관련업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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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덱을 프로 선수와 스트리머가 손 봐주는 상담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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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겜은 언제하는 거지?" 하스스톤 이벤트를 기다리며 모바일 하스스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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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컴퓨터로 게임했을 뿐인데 고급 게이밍기어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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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OBA 펜타스톰은 축제의 입구에 당당히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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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중앙에는 올해 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수상작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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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VR게임도 당연히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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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공모전 출시지원 부문 우수작 '구조신호'. 우주 해산물에 맞선 빨간 머리소녀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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